■Loving Column(2051회)■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행2:25)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시55:22)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히 넘어지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십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다시 일으켜 주십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배워 나갑니다. 다시 일어선 영혼은 다른 영혼이 연약함으로 쓰러 질 때, 중보 기도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넘어져 있는 다른 영혼의 모습을 주님의 마음으로 보면서 다시 일으켜 주는 것입니다. 연약한 영혼은 하나님의 은혜가 깊이 느껴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보이기 보다는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어 해도, 기도하는 사람이 바로 옆에서 마음 중심을 말씀으로 붙잡아 주면, 든든하게 다시 설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연약한 영혼의 마음의 중심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다른 영혼을 다시 일으켜 주는 소명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수없이 넘어졌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다시 일으켜 주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른 영혼을 붙잡아 주는 것입니다. 많은 말들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함께 울어 주는 것이 사역입니다. 함께 손 붙잡아 주는 것이 중보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Jan 24, 18) (삼상 25-27장 강해) ● 다윗이 왕이 되기 전, 다양한 종류의 사람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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