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1850회) ■ “이렇게 힘든 시간에 하나님은 왜 개입을 하시지 않을까? 지금 쯤은 일하시는 것이 보여야 하지 않을까?” 갈등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 계십니다.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간절히 바라 보는데도 생각했던 응답이 보이지 않으면 깊은 갈등이 올라 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떻게 일하셔야 할지 분명히 알고 계십니다. 정확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럼에도 기다리게 하십니다. <나>를 먼저 다듬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응답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나>의 변화에 먼저 초점 맞추십니다. 하나님의 능한 손에는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내>가 변화되면, 많은 영역에서 따라서 응답되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내려 놓음은 이 영역에서 시작합니다.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나아 가면서, <내> 자신의 변화에 깊은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삶과 인격. 하나님의 소원이며, 꿈입니다. <내> 마음의 중심이 그렇다면, 그 어떠한 응답을 주시더라도, 예수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이 땅에 심는 일. 온 땅이 그리스도의 계절이 되어서 성령의 바람이 부는 것이 하나님의 꿈입니다. <내>가 먼저 변화되어야 합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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