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1848회) ■ 포기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포기하게 하는 것인지, 하나님께서 막으시는 것인지 분별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깊이 기도하고 또 여쭈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마귀가 막는 상황에서 포기하고 싶더라도, 기도를 쌓으면 <나>도 모르게 계속 그 자리에 머무르게 될 것입니다. 나아갈 힘이 없다고 하면서도 계속 전진하려고 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정면돌파입니다. 기도하는 영혼에게 주시는 영감입니다. 반면, 하나님께서 막으시는 것은 어느 순간 평안한 가운데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한쪽 문을 닫으실 때 새 문을 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더 좋은 길을 예비 하셨기에 다른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시간이 되지 않아서 막으실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어느 쪽인지 깨닫게 하시고 분별하게 하실 것입니다. 막힌 다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도 아니며, 쉽게 열린다고 하나님께서 온전하게 도우신다고 쉽게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기도하면서 주님께 신중하게 여쭈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간절히 구하는 영혼에게 알게 하실 것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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