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나>혼자서는 절대로 못 가는 길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에...

Joseph Lee 목사 2017. 7. 4. 17:13

■Loving Column(1846회) ■ 어느 날은 믿음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얼마 안 가서 쓰러 질 때가 참 많습니다. 하나님보다도 <내>게 있는 문제가 더 커 보일 때가 많습니다. 입술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생각지 못한 일들이 오면  너무 쉽게 좌절하기도 합니다. 문제 없는 편안한 삶을 살고 싶지만, 하나님께서 계속 문제를 허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버려 주시라고 애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를 끌고 문제의 깊은 곳에 집어 넣으실 때가 많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담대함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잠시 기도한다고 믿음의 담대함은 생기지 않습니다. 깊은 인생의 골짜기를 하나님과 함께 통과한 영혼이 누리게 될 것입니다. 문제가 아무리 클지라도,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은 훨씬 더 크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성령께서 능력주실 때, <내>가 가진 문제가 작아지게 느껴질 것입니다. 배후에 서 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깊이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믿음>을 보기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이끌고 인생의 문제를 정면돌파하고 계십니다. <나>혼자서는 절대로 못 가는 길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통과할 수 있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아멘.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