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1844회) ■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셔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내> 힘으로 얻은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영역까지 하나님은 세심하게 개입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깨닫게 되는 시간이 있습니다.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지금의 모든 상황과 환경도 하나님께서 허용하신 것입니다. 좋은 일, 어려운 일… 모두 하나님께서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이 상황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정도는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기에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의 반응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기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과 <순종>의 반응이 필요할 것입니다. 비록 생각지 않은 일이 펼쳐 진다고 할지라도, 감사와 기도 그리고, 믿음의 순종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영역의 시간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실지라도, 이 땅에서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감사의 입술, 믿음의 무릎 기도가 하늘 보좌를 움직일 것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2017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혼자서는 절대로 못 가는 길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에... (0) | 2017.07.04 |
---|---|
나사렛이 <내>인생에 주는 의미는? (0) | 2017.07.03 |
이 땅을 살면서 하늘의 뜻을 구하는 삶이란? (0) | 2017.07.01 |
모든 상황을 함부로 속단하면 안될 것입니다. (0) | 2017.06.30 |
부르짖는 기도와 묵상 기도에 대해서... (0) | 2017.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