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1851회) ■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영혼일지라도 은혜를 주십니다. 때로는 사람의 눈에 보이는 형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허용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혼은 오히려 더 큰 고난의 길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힘든 길을 걸어 가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안 믿어도 저렇게 잘되는데…그런데, 나는... ” 혼자서 많은 갈등을 할 수 있습니다. 욥과 예레미야, 하박국, 아삽 모두가 하나님께 여쭈어 보았던 질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명확하게 대답하시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시편 73편 아삽의 시를 통해서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만난 것이 인생의 가장 큰 복이며, 하나님을 깊이 경외하는 인생이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때로는 다른 영혼과 비교되는 상황을 통해서 넘어질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동행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이 땅에서 잘 되는 형통을 보고 부러워 한다면, <나>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한 복의 가치를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혼에게는 영혼의 복이 충만하면, 나머지 복들도 따라 오게 될 것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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