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1834회) ■ 그 어떠한 경우에도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흔히 생각하는 하나님의 사역과 선교를 하는 것만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일까? 의문이 생깁니다. 세상에 살면서 이 말씀을 가지고 살기에 무척 어려워 보입니다. 이 땅에서 현실의 삶을 누리면서 어떻게 하면 이 말씀을 누리는 것일까? 실천할 수 있을까? 고민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먼저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깊은 관계가 우선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삶에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감격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에 대한 감동이 삶 가운데 흘러 넘치는 것입니다. 이런 영혼은 그 무엇을 해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흘러 넘치게 될 것입니다. 만나는 모든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 무엇을 해도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단순한 봉사와 헌신이 아닙니다.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서 누리는 삶을 살게 될 때,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누리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마음 속 깊이 새기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살려고 하는 영혼은 이미 하나님의 의로 이 땅에서 살고 있는 영혼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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