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왜 <내>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실까요?

■Loving Column(1835회) ■ 하나님께서는 왜 <내>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실까?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눈으로 보기에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좋아 보이지만, 사람은 한 치 앞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내다 보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야 하는 인생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인생의 길이 막힐 때, 깊이 깨닫게 되는 영적인 비밀입니다. 하나님께서 막으시면 아플 것입니다. 남들이 다 하는 것을 <내>게 허락하지 않으시면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생각하고 또 갈등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실까? <나>는 누구일까? 인생이 무엇일까? 이 모든 갈등 중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죄인인 <나>를 깊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하나님께서 내버려 둔다면 하나님께서 버리신 것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영혼일수록 깊이 개입하실 것입니다. 지금은 모를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함을 받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지 분명히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인생의 지경이 더 넓어 지게 될 것입니다. 순종하는 영혼에게 허락 하는 지경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내> 마음 대로 사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함을 받는 인생이 축복된 인생일 것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