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1820회)■ 하나님께 진정으로 맡기는 믿음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믿습니다.” 수십 번 고백하면서, 뜨겁게 주님의 이름을 부르짖는 것만이 아닐 것입니다. 쉴새 없이 기도로 올려 드리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주어진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또 물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 가운데 성령님의 분명한 인도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 후에 진정한 능력이 드러납니다. 성령의 은혜가 넘치는 기도는 간절한 기도 후에 하나님의 손에 온전하게 맡겨드립니다. 사람의 영역 범위 내에서 할 일을 다 했고, 기도로 모든 것을 올려 드렸다면, 그 후에는 주님 손에 맡겨드리는 태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럴 때,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함께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에게 원하시는 것은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을 신뢰하고 맡기는 것입니다.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기도로 성령의 은혜를 구합니다. 경건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다급한 상황이라도, 기도의 은혜가 함께 한다면 그 어떠한 순간에도 하늘의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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