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1818회)■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과 사람의 보는 눈은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 인생은 이 세상의 관점을 따라 가려고 할 것입니다. 사람이 보기에 화려하고 성공하는 길을 걷고 싶어 할 것입니다. 힘있고, 실력 있는 사람을 만나야 큰 문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에 쥐는 것이 많을 때, 이 땅에서 누리는 것도 많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은 이 세상이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그 곳에 와 계십니다. 이름도, 빛도 없는 한 영혼입니다. 남들이 무시하는 상처 많은 영혼에 하나님의 마음이 함께 하십니다. 화려하고 풍성한 모임이 아닌 골방에서 마음을 찢으며 애통하는 그 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하십니다. 세상적인 야망을 꿈꾸며 큰 일을 도모하는 사람이 아닌 미련할 정도로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작은 사역자에게 하나님의 빛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있습니다.”라고 외치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고 고백하는 영혼을 귀히 보십니다. 믿음은 <내>가 보는 세상적인 관점을 하나님의 Vision으로 바꾸게 할 것입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르실 것입니다. <한 영혼>에 하나님의 꿈이 있습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2017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를 다 한 후에... (0) | 2017.06.08 |
---|---|
기도의 문을 여는 그 이름의 능력 (0) | 2017.06.07 |
믿음의 태도는 입술의 말에서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0) | 2017.06.05 |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것 VS 마귀가 가장 좋아하는 것 (1) | 2017.06.04 |
영적으로 쉽게 넘어지는 영역에 대해서 (0) | 2017.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