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1822회)■ 성령과의 깊은 영적인 대화가 기도입니다. 기도는 결코 일방적이지 않습니다. 기도도 성령께서 인도하셔야 합니다. 성령께서 이끄셔서 기도의 문을 연다면, 기도를 통해서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듣는 기도는 깊은 기도 가운데 성령께서 기도를 주장하실 때만 가능 할 것입니다. 듣는 기도는 성령께서 임재 하실 때, 깊은 평안과 기쁨을 주실 것입니다. 성령님의 마음과 성품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깊은 임재가 임하실 때는 시간과 공간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만의 독대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듣는 기도 가운데 성령께서 인도해 주셔서 <내>마음과 생각을 먼저 주장해 주실 것입니다. 성령께서 두렵고, 혼란스러운 마음을 주님 주시는 평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많은 고민과 갈등을 기도 중에 올려 드릴 때, 성령께서 생각과 마음을 정리해 주실 것입니다. <내>가 정한 시간만큼 기도하고 일어서는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을 기도 중에 깊이 경험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소리 내서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기도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깊은 대면 가운데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훈련이 필요할 것입니다. 깊은 내면을 성령께서 만지시는 시간일 것입니다.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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