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합2:3)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약속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성령께서 감동 주시는 중에 우리로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실 것입니다. 때로는 깊은 영감과 기도 가운데 주시는 약속의 말씀과 일치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의 시간이 응답될 것입니다. 사람의 눈에 보기에는 오히려 반대로 가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응답에 합당한 그릇으로 만드시는데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어떠한 문제에도 응답을 순식간에 하실 수 있습니다. 능력이 부족해서 기다리게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사람을 만드시는 것입니다. 사람은 응답을 속히 기대하지만, 하나님께서 기다리게 하시면서 내면의 그릇을 빚어 나가시기 때문입니다. 쉽지 않은 시간일 수 있습니다. 사람의 눈에 당장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할 수 있는 그릇으로 만드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뜻은 보지 못하면서 응답이 없다고 투정부리고, 불만, 불평하게 되면 하나님의 응답의 시간을 더 지연시킬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이 또한 성령께서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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