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막히는 시간에, 깨닫게 되는 은혜가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17. 5. 14. 16:20

■Loving Column■"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13) <내>가 할 수 있다고 하면, <하나님>은 가만히 두고 보십니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주님께서 막으시면, 꼼짝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 과정을 거치면서, "아무리 쉬운 일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도우셨구나!"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막히는 시간에, 깨닫게 되는 은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진심으로 구하게 됩니다. 사람의 자신감이 사라지게 됩니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해도, 하늘에서 돕지 않으시면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 겸손하게 만드시는 과정입니다. 그 동안 마음대로 해 왔던 일들도, "하나님께 조금 더 기도하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로 바뀌게 됩니다.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습관을 배우게 됩니다. 큰 소리 치던 모습이 사라지게 됩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고 할지라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진심으로 고백하게 됩니다."하나님, 저는 이 일을 감당 할 능력이 조금도 없습니다."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도움의 손길이 하늘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님을 간절히 바라보는 무릎 기도에 부어 주시는 은혜의 비밀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