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 “바로가 가로되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하리라”(출5:2)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모세는 지팡이 하나만 들고 애굽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바로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을 때, 그의 마음은 강퍅해져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쉽게 보내 줄 마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모세에게 이런 일이 있을 것을 말씀 하셨지만, 현실에서 막상 이런 일이 일어나자 혼란 스러웠을 것입니다. 이 일로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일을 더 힘들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백성들을 구원하려고 갔었지만, 눈에 보이는 일은 더 어려워 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반전의 반전입니다. 하나님의 일이 너무 쉽게 이루어지면,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인지 모를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은혜를 쉽게 잊어 버릴 때가 많습니다. 바로가 “하나님이 누구관대”라고 비아냥 거릴 때,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줄 너희가 알찌라”(출6:7)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보여 주고 싶어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인데도 공격이 많을 때, 더 큰 은혜가 함께 하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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