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출12:12) 사람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절망감을 느낍니다.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때의 심정은 불 한 가운데를 지나는 느낌입니다. 작은 가능성조차 보이지 않을 때, 사람은 밑바닥에 가라 앉는 느낌일 것입니다. 사람에게 희망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사람이 무너질 때에, 소망이 있으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그러나, 조그마한 가능성이 없다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무서운 고통일 것입니다.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어떠한 환경에 있더라도,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허용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다 알고 계신 것입니다. 기가 막힌 웅덩이에 빠져 있더라도, 하나님은 이미 다 보고 계십니다. 새벽이 도무지 올 것 같지 않은 어두운 밤을 지날 때에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절대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반드시 살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멀리 계신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실제적인 도움이 되십니다. 사람의 도움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지혜로운 사람은 하늘 문을 열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상대로, 자신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인생의 모든 열쇠는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이러한 영적인 진리를 깨닫게 하려고 그 동안 아프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모든 것이 달려 있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겸손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찾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기계적이 아닌 인격적으로 주님을 찾는 것입니다. 우리가 경외하는 여호와는 결코 작으신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모르시는 것이 전혀 없고, 이루지 못하시는 것이 전혀 없으신 분입니다. 온 우주에 충만하신 위대하고, 강력한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알고 계시고, 해결 하실 방법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이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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