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4:18) 하나님의 속성은 사랑이십니다. 마귀의 속성은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의 반대말이 평안인 것 같지만,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영혼은 그 사랑을 누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그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마귀의 모든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십니다. 마귀는 틈만 나면 두려움을 가져다 주려고 합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의 은혜가 떨어 질 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다 세상의 풍랑을 보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하늘 대신 땅을 쳐다 보게 합니다. 사람의 힘으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노력으로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평안하고 싶지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실 때만 가능합니다. 사랑 안에 거할 때만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는데도 두려워하는 것을 우상이라고 합니다. 다른 신을 쫓는 것도 우상이겠지만, 두려움의 우상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도 Fear이지만, 마귀가 주는 두려움에 빠지는 것도 Fear입니다. 하나님을 깊이 경외하지 않을 때, 마귀의 두려움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두려움에 허덕이지 않으려고 대적 기도해야 합니다. 마귀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어야 합니다. 또한,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평안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의 숨결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풍랑보다도 하나님의 손길이 더 커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은 우리의 생각의 범위를 뛰어 넘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마귀의 모든 공격으로부터 보호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두려워하는 일들로부터 철저하게 보호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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