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는 것이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은혜를 누리는 것이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어떤 삶을 살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와의 첫사랑의 감격을 누릴 수 있다면, 이미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 묻은 복음이 황홀한 구원의 감격 속에서 다른 영혼들에게 전해 지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리면서, 예수를 닮아 가는 것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이 땅에서 함께 호흡하며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곧, 예수 닮은 인격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 안에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마귀는 공중 권세 잡은 자로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이루어 지는 것을 훼방 할 것입니다. 사람의 능력으로는 마귀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의 이름의 권세로만 가능합니다. 마귀의 궤계를 방어하기 위해서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예수의 보혈의 능력으로 마귀를 대적하며, 묶어야 할 것입니다. 마귀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사람을 무기력하게 하고, 낙심하게 하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얼굴뿐만 아니라 손의 능력도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도 하늘 보좌로부터 받아야 합니다. 기도는 모든 사람이 할 수 있지만, 능력의 기도는 모두의 것이 아닙니다. 사모하는 영혼에게 부어 주실 것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마귀는 한 영혼이라도 더 무너뜨리려고, 발악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능력으로만 대적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Balance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얼굴과 그 손의 능력을 함께 사모해야 합니다. 그의 나라와 의를 이 땅에서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성령께서 부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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