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Column

주어진 상황을 믿음으로 이기고 있나요? 새벽 별과 같이 빛나게 하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4. 7. 8. 16:19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계2:26-27) 두아디라 교회에 주신 말씀입니다. 버가모와 사데의 중간 지역에 위치한 교회입니다. 알렉산더의 신하였던 셀리우코스 1세에 의해서 세워진 도시입니다. 자주색 옷감을 만드는 산업이 발달되었습니다. 자주색 옷감은 그 당시에 부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서 사역하다가 만났던 루디아가 이 지역의 출신이며, 자주색 옷감으로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두아디라는 같은 산업을 하는 사람들끼리 조합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들은 두라디아의 우상인 버가모의 수호신을 믿고 있었습니다. 벌어 들인 수입의 일부를 바쳤고, 그들의 장사를 위해서, 수호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두아디아 교회는 이러한 영적 분위기와 연관이 있었습니다. 나중 행위가 처음 행위보다 낫다고 칭찬을 받은 교회였습니다. 교회의 사랑, 믿음, 섬김과 인내를 칭찬하셨습니다. 그러나, 자칭 선지자라고 하는 이세벨을 용납했다고 책망하셨습니다. 두아디라 교회의 성도들이 먹고 사는 업이 우상과 관련되어 있다 보니, 그들이 늘 해 오던 관행의 틀을 쉽게 깨뜨리지 못했습니다. 영적인 혼합주의였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우상 숭배를 철저하게 배격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두아디라 교회에 책망하시는 내용입니다. 믿음의 순결, 거룩성에 대해서 강조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는 것을 질투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두아디아 교회에 권세를 주셨습니다. 철장을 가지고, 원수 마귀를 깨뜨릴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기도한다고 쉽게 받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자 그리고 끝까지 하나님의 일을 지키는 자에게 주신 권세입니다. 그 동안 힘들게 했던 환경을 깨뜨리는 권세는 이기는 자에게 허락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끝까지 남은 자를 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길 힘을 주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끝까지 견딘다면, 새벽 별과 같은 주의 영광이 삶 가운데 크게 드러날 것입니다. 인생의 역전을 반드시 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