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아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이었더라"(습1:1) 선지서에서 선지자를 소개 할때, 그들의 고향이나 아버지의 이름정도를 언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바냐처럼 4대에 걸쳐서 선지자의 집안을 소개하는 경우는 무척 드뭅니다.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세우신 왕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주고, 격려하고, 책망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부르십니다. 세습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Calling이 있어야 합니다. 스바냐는 히스기야 왕의 4대 손입니다. 남유다의 왕가에서 태어난 왕의 후손입니다. 명문 집안 중에 최고의 집안입니다. 요시아 왕은 그의 조카뻘 정도 되는 관계입니다. 집안과 학문, 배경에 있어서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세상적으로, 그 어느 누구보다도 내세울 것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관심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이러한 특별한 마음을 스바냐에게 주셨겠지만, 스바냐 선지자의 마음 중심은 정말 헌신적입니다. 오직 하나님 나라가 남유다에 이루어 지는 것을 갈망했습니다. 므낫세와 아몬 왕을 거치면서 무너진 여호와에 대한 제사와 신앙을 요시아 시대에 회복되는 것을 간절하게 꿈꾸었습니다. 스바냐의 이름은 여호와께서 숨기신자, 보호하신자라는 뜻입니다. 그의 이름 그대로 하나님께서 타락한 세대 가운데 보호하셨습니다. 집안의 명문가의 배경속에 취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헌신하도록 보호하셨습니다. 세상적인 축복에 얼마든지 취할 수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타락한 위정자들에 대해서 말씀으로 견제하는 역할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의 마음 중심에는 여호와의 날이 있었습니다. 스바냐에게 여호와의 날은 심판의 날입니다. 종말론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날이 있기에 항상 여호와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부르짖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 속에서 여호와의 마음을 가진 자가 되고 싶습니다. 스바냐에게 부어 주셨던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함께 하셔야 합니다. 세상적인 축복에 대해서는 조금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초점을 맞췄던 스바냐 선지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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