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막15:11) 대제사장이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겨 주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은 예수님 대신에 바라바를 놓아 달라고 했습니다. 무리들 중에는 분명히 오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했던 사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중에는 예수님의 기적으로 질병의 치유와 마귀로부터 놓임을 받았던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 대신에 자신들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바라바를 놓아 달라고 했습니다. 대제사장의 충동에 이끌려서 그럴 수 있습니다. 몰래 불의의 돈을 받고, 탐욕에 이끌렸던 무리도 있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기가 어떻든,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무리를 기억하십니다. 특별히, 이전에 예수님께 은혜를 경험했던 자들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영광이 예수님을 통해서 드러났는데도, 자신의 욕심과 어리석음으로 인해서 예수님을 팔려고 했던 행동에 대한 책망과 징계가 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은혜 받은 뒤가 더 위험합니다. 은혜 받고 나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났는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무엇인가 유익한 것을 주셨기 때문에 주님을 잠시 따라 다니는 것은 아닌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을 제자와 무리로 나눠 질 수 있습니다. 평상시는 모릅니다. 십자가 앞에서 드러납니다. 고난과 유혹 속에서 자신을 부인하고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지… 무리는 그 안에 성령님이 안 계시기에, 예수님을 부인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어진 상황에 따라서 기복이 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진정으로 은혜를 누리는 사람은 잠시 넘어 졌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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