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821회)■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요이1:4-6)
“가지다”의 헬라어는 <에코- ἔχω>입니다. 단순이 어떤 것을 소유하는 것을 넘어서 지속적으로 붙잡고 있으며 관계 속에서 계속 누리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눈에 보이는 재산이나 조건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사도 요한이 서신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사랑<아가페- ἀγάπη>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에게 그 사랑처럼 귀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다른 영혼을 그처럼 사랑하려고 할 것입니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사랑이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영적인 교제가 깊어질 수록 이 땅에서 누리는 엄청난 축복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가진 것”(요이 1:5)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고 없어진다고 할지라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은혜를 누리면 누릴수록 더 강렬해 지고, 더 뜨거워지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에코- ἔχω>일시적으로 잠시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 내재되어 계속 간직하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상황이나 감정에 따라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지속적으로 붙잡고 있어야 하는 생명의 원리입니다.
영적인 눈을 열어 주실 때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자처럼 풍성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 사랑을 가진 자는 결코 빈손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사라질 수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누리는 자는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소유하기에…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