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Column

[Loving 칼럼] <욥- אִיּוֹב>은 하나님만을 사랑했기에 마귀로 부터 미움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25. 4. 2. 19:24

■Loving Column(468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2:1-3)

 

 

조금만 힘들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보다도 불평이 더 익숙한 것 같습니다.

결코 당연한 은혜를 받은 것이 아닌데 인생의 길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일들이 더 커 보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는데 예배의 감격보다도 한숨 쉴 때가 많습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삶으로 살기가 어렵습니다.

은혜로 마음이 충만하면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워 지다가 마음이 메마르면 다시 굳어 버립니다.

 

 

순교자의 삶까지는 아니더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다가 세상으로부터 얼마나 핍박을 받아왔을까요?

그 핍박까지는 아니더라도

주님을 깊이 사랑하는 그 간절한 모습때문에  마귀가 그리도 미워하는 대상이 되었을까요?

욥처럼...

 

다른 그 어떤 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면 단 하루만이라도 깊은 감사의 제사를 올려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조차도 성령님께서 큰 은혜를 주셔야 함을 깊이 깨닫습니다.

 

<- אִיּוֹב> 미움 받다, 박해 받다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대적 뜻하는 히브리어 <아에브- אָיַב>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욥은 마귀가 시기, 질투할 정도로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범위 내에서 마귀가 모든 것을 빼앗아 갔지만 욥은 믿음을 순전하게 지켰습니다.

 

욥은 마귀로부터 무척 미움을 받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만을 경외하 사랑했기에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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