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620회)■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4:13-15)
“도착하다”의 헬라어는 <카탄타오- καταντάω>입니다. “도달하다, 오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거나 목표에 도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리적인 여정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으로 더 깊은 성숙으로 들어 가는 여정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마침내, 깊은 깨달음을 알게 되고 얻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영혼이 인생의 여정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걸어가면서 영성과 내면의 깊은 성숙에 이르게 되는 것을 <카탄타오- καταντάω>라고 합니다.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깊이 들어가게 되는 은혜입니다.
영적인 성장과 성숙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는 모습입니다.
깊은 영성으로 가는 여정, 그 여정 속에서 만나게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의 진리를 깨달으면서 영적인 보화를 얻게 됩니다. 그 은혜를 누리면서 영성도, 인격도 더 깊어지게 됩니다. 좌절도, 낙심도, 갈등도, 고민도 많은 여정 일 것입니다.
그러나, 혼자가 아닙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특별히 걸어 주시는 길입니다.
이 여정에서 성령님과 함께 계속 걷다가 깨닫게 되는 영적인 진리, 삶의 열매, 인격의 성숙, 내면의 깊은 성장!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영성을 위한 거룩한 여정일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영적으로 무너질 때마다 새롭게 보여 주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고전15:31) | Loving Worship | Joseph Lee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