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사랑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신음(렘32:20) <하마- הָמָה>

Joseph Lee 목사 2024. 11. 30. 19:51

■Loving Column(4558)■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42:5)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31:20)

 

<신음>을 히브리어로 <하마- הָמָה>라고 합니다. “으르렁거리다, 시끄럽다, 격동하다 뜻이 있습니다. “소리를 내다, 소리 내다, 소동, 격노하다 의미가 있습니다.

단순한 신음이 아닙니다. 고통의 몸부림입니다. 내면에 격동이 있는 것입니다. 마음 속에서 소동이 일어날 정도의 고통입니다.

 

고통 속에서 어떻게 할지 몰라서 마음이 녹아 내리는 것입니다. 애가 타는 것입니다. 영혼이 녹을 정도로 절박한 것입니다.

 

간절함이 눈물의 기도가 됩니다. 하나님의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을 붙잡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순종의 영성으로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의 <신음> 영혼의 변화를 가져 옵니다. 혼란스러운 내면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면의 질서를 찾아 가게 됩니다.

 

하나님도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고통 하며 신음하십니다. 마음 아프셔서 돕고 싶으셔서! 사랑하는 자를 돌이키고 싶으셔서! 은혜로 다시 일으키고 싶으셔서!

하나님의 그 신음이 성령님의 탄식이십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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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 Zoom 기도] 혼란스러움에서 중심잡기! 그러면 열립니다. (합3:18-19)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