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영적인 갑옷을 입기(벧전4:1) <호플리조- ὁπλίζω>

Joseph Lee 목사 2024. 8. 25. 18:21

          

■Loving Column(446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벧전4:1-2)

 

영적으로 무장하다”의 헬라어는 <호플리조- πλίζω>입니다. “갑옷을 입다, 무장하다, 철저히 준비하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영적인 전쟁에 나갈 준비를 하는 것이 <호플리조- πλίζω>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을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은혜를 누려야 합니다. 그런데, 마귀는 영적으로 훼방하려고 할 것입니다. 틈을 노리기 때문입니다. 그 틈새를 주지 않으려고 늘 깨어 있으려고 하는 것이 <호플리조- πλίζω>입니다. 영적으로 무장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갑옷을 입는 것은 영적으로 방심하지 않는 데서 시작합니다. 성령님의 은혜 없이는 나아갈 수 없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 은혜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싸움에 늘 대비하는 사람은 깨어 있으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구하면서 마귀의 영적인 공격에 파수군처럼 대비하려고 할 것입니다. 살아 있는 영성이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성령의 검은 <>를 위한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며, 마귀를 이기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BewhY Concert Opening (복음 & 교회들과 함께하는 Loving 문화 선교)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