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시34:17)<차아크- צָעַק>

Joseph Lee 목사 2024. 7. 29. 18:41

■Loving Column(4434)■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107:28-30)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34:17)

 

크게 부르짖다의 히브리어는 <차아크- צָעַק>입니다. “ 소리로 외치다, 긴급하게 부르짖다, 간절히 소리내어 도움을 청하다 뜻입니다. 아주 다급하고 위급한 상황에 외치는 비명과 같은 부르짖음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호소입니다. 다른 곳을 바라 곳이 없어서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의지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바라 곳이 있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호소할 상대가 있다는 것은 은총입니다. 대상이 절대자이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부르짖는 모습을 믿음으로 보십니다. 안에 간절함이 흘러 넘치기 때문입니다.

 

애가 타는 시간에 찾았던 하나님! 하나님 앞에서 부르짖으며 경험 했던 말씀의 은혜를 매일의 속에서도 누리고 싶습니다. 어떤 일이 있기에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깊은 갈급함 때문에 하나님께 뜨거운 마음으로 가까이 나아가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존전에서 부르짖을 있는 것이 인생의 축복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러빙 Zoom 기도] 예배 중에 성령에 감동되어 보셨나요? (계4:1-2)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