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425회)■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시118:6)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요일5:21)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사2:18)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시34:4)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4:18)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섬기는 것도 우상이지만, 하나님 보다 더 두려워하는 것도 우상입니다. 마귀가 가장 많이 역사하는 우상의 영역은 <두려움>의 역사입니다. 마귀는 일어나지도 않는 문제들로 더 두렵게 만듭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두려움이 마음 속에서 역사할 때는 이겨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어나지도 않는 일인데, 마치 일어난 것처럼 생각되어지고, 크게 느껴집니다. 하나님보다도 문제가 더 크게 느껴지도록 만듭니다. 두려움이 역사할 때는 영적으로도 무척 무겁게 느껴집니다. 기도의 자리에 앉기 힘들어 집니다. 하나님을 붙잡는 것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우상>을 히브리어로 <엘릴-אליל>라고 합니다. Nothing과 Vanity의 뜻입니다. 아무 것도 아니며, 공허한 것을 의미합니다. 실체가 없습니다. 전혀 가치가 없는 것이 <우상>입니다. 두려움도 그렇습니다. 두려워하는 내용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큰 문제라도 하나님 보다 더 두려워하면 <우상>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그 문제를 가지고 나아 오면 Nothing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엎드려서 구할 때 두려움의 우상들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려워 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시거나, 피해가게 하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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