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균형을 갖춘 영성 <마히르-מָהִיר>

■Loving Column(4396회)■ “네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잠22:29)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스7:6)

 

“능통하다”를 뜻하는 히브어는 <마히르-מָהִיר>입니다. “재빠르다, 신속하다, 즉각적인 반응을 하다”의 뜻으로 사용됩니다.

 

-탁월한 영성-

<마히르-מָהִיר>는 영성과 현실에서 모두 뛰어난 실력과 감각이 있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여서 깊이 반응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깊은 영감을 받는 말씀에 능통한 영성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삶 속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도 <마히르-מָהִיר>입니다.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그 뜻을 위해서 계속 엎드리며 하나님의 방법을 찾는 것이 <마히르-מָהִיר>입니다. 기도하는 영성이 행동하는 영성으로 연결 될 것입니다. 

 

-뛰어난 실력-

영성과 함께 이 땅에서도 계속 준비하며 발전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달란트를 계속 계발하려고 합니다. 지혜와 실력, 능력, 지식의 모든 영역에서도 균형 맞추어서 나아가려고 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은총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그 은총 속에 <마히르-מָהִיר>의 축복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실력, 영성으로 충만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땅에 충만해 지기를 사모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이 나타나는 새벽 이슬과 같은 청년들이 세워 지기를 기도합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방주 | Live Clip | Loving Worship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