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마귀는 말씀을 믿지 못하도록 의심의 불화살을 쏘고 있습니다. <카나-קנה>

Joseph Lee 목사 2024. 3. 12. 18:07

■Loving Column(4295)■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14:22-23)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1:6-8)

 

히브리어 <카나-קנה>는 좋은 의미에서열심과 열정으로 사용되었고 부정적인 의미에서질투, 시샘, 진노, 투기로 사용되었습니다. <카나-קנה>에는열심을 내다의 의미도 있지만,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모으다의 뜻도 있습니다. 히브리어 <카나-קנה>의심하다의 의미도 함께 있습니다.

모든 중심이 <> 자신이 되니 그 안에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사로 잡히게 됩니다. 말씀 보다는 <>가 주인이 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고, 주저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생각이 많아서 말씀을 믿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결단하지 못하고 지체하며 반응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에 깊은 장애물이 될 것입니다.

 

마귀가 의심의 불화살로 영적인 공격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아닌 불신앙으로 무너뜨리려고 할 것입니다. 의심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말씀보다 두려움과 불신, 강퍅함이 크게 역사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대로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영적인 눈이 어두워 질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필요합니다. 믿음을 주셔야 합니다. 마음의 평안과 확신을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말처럼 쉽지 않을 것입니다. 성령께서 붙잡아주셔야 합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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