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마음이 급하고 불안해 질 때<바할- בָּהַ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24. 3. 5. 19:27

■Loving Column(4288)■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6:1-5)

 

급하다의 히브리어는 <바할- בָּהַל>입니다. “겁을 주다, 불안해하다, 두려워하다, 서두르다, 긴장하다 뜻입니다. 당황하고 놀란 감정입니다. 생각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서 어쩔 몰라하는 감정입니다. 어떤 일에 마음이 다급해 지는 상황입니다. 두렵고, 떨리고, 급해 지는 마음입니다. <바할- בָּהַל> 상태입니다.

 

그럴지라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Control하고 계십니다. 비록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깊이 개입해 주실 것입니다. 사람은 문제 해결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믿음을 보기를 원하십니다.

마음이 급해지는 <바할- בָּהַל> 시간에 <> 깊은 마음의 중심이 드러납니다.

하나님의 방법과 사람의 수단, 방법 중에서 무엇을 정말 원하는지?  마음 중심을 보게 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 마음 중심은 어떠한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마음을 붙잡아 주시기를 사모합니다. <>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로 다스리는 것처럼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마음이 급해 지는 <바할- בָּהַל>의 상황에도, 성령님의 놀라운 평안으로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4K]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나의 죄를 씻기는 | Loving Worship l Southern California Ver. 1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