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277회)■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히11:24-26)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바라보다”의 헬라어는 <아포블레포- ἀποβλέπω>입니다. “다른 곳을 바라 보는 시선을 멈추고 한 곳만 바라 보다”의 뜻입니다. 모든 것을 멈추고 하나만 집중해서 바라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를 바라 보기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할 정도의 정성을 뜻합니다. 다른 것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시선을 고정하는 것입니다. 하나 밖에 모르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하나님 밖에 모르는 것입니다. 모든 시선이 하나님을 향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을 포기하고 내려 놓을 정도로 하나님이 좋은 것입니다. 입술만의 고백이 아니라 온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심령입니다.
집중과 고정! 믿음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 깊이 다스리시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내>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이 오직 하나님을 향할 때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가 함께 하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하나님의 열심 | Live Clip | Loving Worship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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