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그 부활의 능력이 오늘도 역사하고 있습니다! <아니스테미-ἀνίστημι>

Joseph Lee 목사 2024. 2. 17. 19:30

■Loving Column(4271)■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4:33)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3:10)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6:5)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1:4)

 

<부활>을 헬라어로 <아나스타시스-άνάστασις> <아니스테미-νίστημι> <에게이로-έγείρω)>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에게이로-έγείρω)>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설명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다시 일으킴을 받게 되다>의 뜻입니다. 반면, <아나스타시스-άνάστασις>와 명사형인 <아니스테미-νίστημι>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통한 영혼의 변화를 부활로 표현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 얻게 될 종말론적인 부활을 설명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부활>을 의미하는 헬라어의 그 주체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부활의 근원이며, 생명이며, 능력의 근본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설명하는 단어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영혼들이 인생의 큰 변화를 얻게 되는 것이 <아나스타시스-άνάστασις>이며, 종말론적으로 그리스도의 능력을 통해서 얻게 될 부활도 <아나스타시스-άνάστασις>입니다. 예수께서 부활의 능력이시기에 예수를 만난 영혼은 그러한 삶의 변화가 있습니다.

이미 그리스도의 부활을 경험하는 구원 받은 인생입니다. 그러한 영혼에게는 육신의 죽음 뒤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얻게 될 부활이 반드시 있습니다. 종말론적인 소망,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사모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순간부터 누리게 되는 부활의 능력 곧, <>삶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사모합니다. <>영혼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거룩한 변화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이사야? 에레미야?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그 태도가 똑같았습니다 (사6:8, 렘1:6-7) | Loving Worship | Joshep Lee 목사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