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사람이 손 댈 수 없는 묵은 문제를 하나님은 다시 새롭게 하십니다! <니르- נִיר>

Joseph Lee 목사 2024. 1. 10. 19:49

■Loving Column(4233)■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10:12)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고전5:7-8)

 

 

히브리어 <니르- נִיר> 등불, 등잔, 등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그런데 <니르- נִיר>에는 상반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 되어 묵어 있는이라는 의미입니다.사람이 없을 정도로 오래되어 딱딱한” “ 이상 쓸모 없는 뜻입니다.

 

그러한 상황에 하나님께서 말씀의 빛을 비춰 주시는 것을 <니르- נִיר>라고 합니다. 말씀으로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오래되어서 딱딱한 것을 뒤집는 것을 <니르- נִיר>라고 합니다. 다시 씨를 뿌릴 있도록 좋은 땅을 만드는 것입니다.

 

묵은 땅을 새롭게 기경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손댈 없을지라도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지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떠한 상황에 놓였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믿는 것입니다.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부르짖는 것입니다. 곳에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영원한 사귐으로 | Live Clip | Loving Worship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