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220회)■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2023년을 마무리 하면서…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노래 하고 싶습니다. 예수만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호와께 돌아가면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이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그 무엇 보다 가정과 다음 세대가 다시 일어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서 낙심하고 좌절할 수만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싶었습니다.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 땅에 심고 싶었습니다.
- “헬라어<스페이로- σπείρω>- 심다, 씨를 뿌리다”
지난 12월 17일 LA의 Novo Theater에서, 22일과 23일 OC의 City National Grove Theater in Anaheim에서 Loving Worship과 제이어스가 함께 한 Yeshua 찬양 Concert가 열렸습니다.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다고 하는 요즈음 Season. 더군다나 K-CCM에는 200명이 가면 많이 모인다고 하는 시대에...
젊은 청년들이 오지 않을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셨던 Yeshua Concert에 매 집회마다 1500여명이 오셔서 함께 찬양했습니다. 세 번의 찬양 집회에 4300명이 간절한 찬양으로 온 마음을 올려 드렸습니다. 선포되어진 말씀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구원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
LA와 OC에서 찾아 온 젊은 청년들부터 많은 가정에 이르기 까지 찬양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예정되어진 찬양이 마치는데도 계속 찬양에 목말라 하는 그들!
하나님의 은혜에 갈급해 하며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주를 바라 보는 모습들!
이 땅을 내게 주소서 하면서 기도하는 젊은 청년들!
예수 만을 섬기겠다고 고백하는 가정들!
성령께서 일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아직도 희망은 있습니다.
찬양 Concert를 준비하면서 좋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곳곳에 많이 함께 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준비되어진 다음 세대의 일꾼도 만났습니다. 예수만을 노래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일어나야 하는 시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심어야 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 눈물로 복음의 씨앗을 이 땅에 뿌려야 합니다.
저와 Loving Worship은 오직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겠습니다.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데 온 마음을 드리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곳에 함께 하시기에…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LA-OC 덮은 제이어스-러빙워십 콘서트 / KBS America News
러빙워십X제이어스 콘서트 성료 YTV News on 연합뉴스TV 2023년 12월 2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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