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137회)■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아2:1-2)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아8:6-7)
“노래들 중 최고의 노래”를 히브리어로 <쉬르 하쉬림- השירים שיר>이라고 표현합니다. <아가서>의 이름입니다.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을 노래하는 내용입니다. 남녀의 사랑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면서 교회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노래 중의 최고의 노래”<쉬르 하쉬림- השירים שיר>는 영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며 그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곳이 여호와의 깊은 곳, 지성소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임재를 경험하며 그 은혜 속에서 끊임없는 노래를 부르는 곳입니다. 하나님만이 전부인 것을 고백하는 영적인 장소입니다. 성령님의 임재를 누리는 영혼의 마음 속에서 흘러나오는 것은 사랑의 고백입니다. 하나님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의 고백!
<아가서>의 사랑의 고백은 여호와의 지성소의 그 은혜를 누리는 거룩한 성도의 영적인 교제입니다. 그 어떠한 현실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성령님의 임재가 있으면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일지라도 여호와의 지성소의 은총을 누리는 영혼은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높이는 찬양과 노래가 있는 그 곳에 <쉬르 하쉬림- השירים שיר>이 흘러 넘치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러빙 Zoom 기도]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누리는 방법은? 현제 진행형적인 믿음에 대한 영적인 TIP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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