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Column

[Loving 칼럼] 주여! <내>마음이 뻣뻣할까<카쉐- קָשֶׁה> 두렵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23. 9. 21. 18:14

■Loving Column(4122)■ “모세가 급히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이르되 주여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원하건대 주는 우리와 동행하옵소서 이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니이다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주의 기업으로 삼으소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곧 내가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하지 아니한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 행할 것이라 네가 머무는 나라 백성이 다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리니 내가 너를 위하여 행할 일이 두려운 것임이니라”(34:8-10)

 

완고한을 히브리어로 <카쉐- קָשֶׁה>라고 합니다. 소의 고집을 빗댄 단어입니다. 주인이 소를 좋은 길로 인도하려고 하지만, 도저히 듣지 않는 모습을 <카쉐- קָשֶׁה>라고 합니다. 고집스러운 모습입니다. 들으려고 하지 않는 모습을 뜻합니다. 주인이 이끄는 것에 따라 가지 않으려고 모든 힘을 다해서 저항하는 모습입니다.

 

길이 자신을 해롭게 하는 길인데도 도무지 듣지 않으려고 합니다. 은혜가 메마르면 누구든지 <카쉐- קָשֶׁה> 상태에 이를 있습니다. 모든 것이 편안할 , 하나님의 말씀이 조금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있습니다. <> 하고 싶은 대로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서 목이 곧은 모습이 <카쉐- קָשֶׁה>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어린 아이와 같은 심령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달콤함을 깊이 누리는 삶이고 싶습니다. 영적인 교만에 빠져버리면 <> 모르는 사이에 목이 곧은 모습으로 살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은혜를 부어 주소서!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6-3] 기도를 하는데도 막히는 일들이 계속될 때 [다니엘 10:12-14]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