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Column

[Loving 칼럼] 은혜를 잃어 버리면 <나>도 모르게 치우치게<수르- סוּר> 됩니다!

Joseph Lee 목사 2023. 7. 15. 18:41

■Loving Column(4054)■ “너는 여기 내 곁에 서 있으라 내가 모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네게 이르리니 너는 그것을 그들에게 가르쳐서 내가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는 땅에서 그들에게 이것을 행하게 하라 하셨나니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5:31-33)

 

히브리어 <수르- סוּר> 떠나다, 벗겨내다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반대의 의미로 치우치다 뜻이 함께 있습니다. 성령께서 은혜를 부어 주셔서 마음이 주를 향하게 , <>로부터 떠나려고 합니다. 죄의 속성을 하나님의 깊은 은혜 속에서 벗어 나려고 합니다. 성령께서 내면을 깨끗하게 하시는 <수르- סוּר> 축복입니다.

 

그러나, 은혜를 잃어버리고 다시 마음이 강퍅해질 때는 쪽으로 치우쳐<수르- סוּר>  버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려고 합니다. 깨닫지 못합니다. 성령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 죄의 깊은 속성 때문에 성품으로 치우치는 어리석음을 다시 범하게 됩니다. <수르- סוּר> 치우침에 빠지게 됩니다.

 

영성은 깨어 있는 데서 시작합니다. 한 순간에 다시 쓰러 질 수 있습니다. 은혜로 충만하게 때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것을 멀리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잠자고 있을 때는 <> 모르게 치우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형통은 말씀 가운데 마음 중심을 붙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심을 잃으면 쓰러집니다. 은혜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은혜를 유지하는 것은 훨씬 중요합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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