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013회) ■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시51:1)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사3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시119:132)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시면 반드시 다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하난- חָנַן>
히브리어 <하난- חָנַן>은 “사랑”과 “긍휼”의 적극적인 행동을 의미합니다. 불쌍하고 마음이 아파서 공감하는 것 이상으로 적극적으로 돕는 은혜를 의미합니다. 실제적인 도움이 따르는 은혜를 뜻합니다. 조건 없는 사랑의 실천적인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긍휼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 위해서 가장 낮고 낮은 이 땅으로 오시는 모습이 <하난- חָנַן>입니다.
하늘 보좌에서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이 하나님의 실제적인 긍휼함으로 나타나시는 것을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입니다. <하난- חָנַן>은 그 영혼을 돕기 위해서 똑같은 처지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가장 연약한 모습으로 함께 계셔 주는 것입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께서 아무런 자격도 없는 영혼들을 위해서 그 연약한 육신의 몸을 덧입고 오신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는 불가능이 없으십니다!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서 죽으셨던 그 사랑이 하나님의 <하난- חָנַן>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적극적으로 도우시는 <하난- חָנַן>의 사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하난- חָנַן>으로 달려 가면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난- חָנַן>에 머물면 하나님의 큰 도우심을 깊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영혼을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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