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951회)■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1-4)
“거하시매”의 헬라어는 <에스케노센- ἐσκήνωσεν>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할 때 부터 시작되었던 단어입니다. “장막을 치다, 성막을 치다”의 <에스케노- ἐσκήνω>에서 왔습니다. 비록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함께 하고 싶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성막을 제정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성막 가운데 임재 하시며 영광 가운데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성육신 하셔서 이 땅에 오신 것을 <에스케노센- ἐσκήνωσεν>이라고 합니다.
성육신 (Incarnation>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의 장막 가운데 함께 하시며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을 <에스케노센- ἐσκήνωσεν>이라고 합니다.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끝까지 함께 해 주시기 위해서 장막 가운데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의 본체로 육신 가운데 함께 해 주신 그 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은혜입니다.
성막의 영광만이 아닌 육신의 몸으로, 성육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며, 지혜이신 하나님의 독생자가 사람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해 주셨습니다. <내> 죄의 모든 저주를 십자가에서 홀로 지시며 피 흘려 죽으셨지만, 부활의 능력으로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그리고 보혜사 성령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를 믿는 영혼과 늘 함께 거하시려고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성령께서 오신 이유는 함께 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에스케노센- ἐσκήνωσεν>의 은혜입니다.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늘도 함께 거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삶 가운데 보여 주시기 위해서…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러빙 Zoom 기도 모임□
Los Angeles Time(Pacific Time) 오늘, 월요일 저녁 7-8PM
(Today!! 오늘 저녁 7시! The Presence in Loving에 초대합니다.)
Loving Worship is inviting you to a scheduled Zoom meeting.
오늘 The Presence in Loving에서는 "임재 기도로 깊이 들어 가는 영적인 Tip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서 함께 나누겠습니다. 7시 PM에 Zoom에서 함께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Camera, Mike를 Off하셔도 된답니다. 함께 기도하고 싶은 분들을 초대하셔도 좋습니다.)
Join Zoom Meeting
https://us02web.zoom.us/j/88056212063?pwd=Y0FvcjFEZXdFZVRwL1c2YkhsUEhGUT09
Meeting ID: 880 5621 2063
Passcode: 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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