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이 땅에서 모든 영역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Key는? <밀하마-מלחמה>

Joseph Lee 목사 2022. 11. 29. 18:53

■Loving Column(3826)■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우양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사를 드리되 유교병을 그것과 아울러 먹지 말고 칠일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아울러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속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너의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16:2-3)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26:26)

 

전쟁을 히브리어로 <밀하마-מלחמה>라고 합니다. 싸우다를 뜻하는 <라하마>에서 왔습니다. 그런데, <라하마>에는함께 먹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라하마>에서 <전쟁>이라는 단어와 <>이라는 말이 함께 나왔습니다. <>을 히브리어로 <레헴-לחם>이라고 합니다. 출애굽 때, 백성들은 애굽을 두려워 했습니다. 전쟁할 능력이 안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쟁>을 요구하신 것이 아닌 <누룩 없는 떡()>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기념할 것을 원하셨습니다. 백성들에게 원하신 것은 <전쟁>이 아닌 <함께 먹는 것>이었습니다. 그 떡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땅에서 모든 영역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Key <전쟁>이 아닌 하나님의 <>인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깊이 예배할수록 삶에서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영적 전쟁은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먹을 때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삶에서 크게 역사하실 때 영적 전쟁에서 크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 Key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2022 Loving Worship Christmas Special Edition - 그 맑고 환한 밤중에(It Came Upon A Midnight Clear)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