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801)■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벧후1:7)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시86:2)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딤전6:6)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딤전4:7)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시86:2)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그 마음이 태도로 흘러 나올 것입니다. 그 태도가 “경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삶의 모습이 경건입니다. 경건을 헬라어로 <유세베이아-εὐσέβεια>라고 합니다. “거룩한 삶”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원 뜻은 충성심에서 왔습니다. 사랑하고 경외하다 보니 온 정성으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대하는 두려움을 의미합니다. 온 마음으로 사랑하다 보니, 기쁘게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것을 뜻합니다. 사랑하다가 경외심이 더 깊어 지고, 하나님의 뜻을 더 깊이 알아가면서 그 말씀이 <내> 삶을 움직이는 것을 <경건>이라고 합니다.
율법적인 태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유세베이아-εὐσέβεια>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중심에서 시작합니다. <경외>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경건>을 영어로 하나님을 닮은 Godly와 <헌신>을 의미하는 Devout로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세베이아-εὐσέβεια>는 인격의 모든 면에서 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그 생명력이 흘러 넘칠 때 그 은혜로 가능할 것입니다. 헌신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실 때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모습이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Godly한 삶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골방 Prayer] "하나님! 오늘도 성령의 전신갑주로 옷 입혀 주소서!" | Joseph Lee 목사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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