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783회)■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창1:31)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대하29:2) “요아스가 제사장 여호야다의 교훈을 받을 동안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왕하12:2)
<보시기에>의 히브리어가 <라아-ראה>입니다. “눈으로 보다”의 시각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깊이 생각하다, 염려하다, 걱정하다, 보살펴 주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어미 닭이 새끼 닭을 품는 그 모습입니다. <라아-ראה>에서 목자가 되신 “여호와 로이”의 하나님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친밀한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모든 것을 함께 걱정해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하나님이 “여호와 로이”의 하나님입니다. 여호와 로이(רֹעִי)!!
사람의 입장에서 <라아-ראה>는 하나님의 말씀에 눈이 열리는 것을 뜻합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깨닫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을 뜻합니다. <라아-ראה>에는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얼마나 크신 지극정성으로 사랑해 주시는 그 마음이 녹아 있습니다. 사람에게 <라아-ראה>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사모하는 그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을 열고 반응하는 그 영혼에게 하나님의 뜨거운 마음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펴 보시는 그 눈이 영혼들을 향하고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깊이 생각하시며 보살펴 주시는 은혜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영혼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게 하시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Muzeo Museum에서 올려 드리는 Special 찬양] 더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 Loving Worship - YouTube
'2022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ving 칼럼] 여호와께로 더 깊이 돌아가고 싶습니다!<에피스트레포- ἐπιστρέφω> (0) | 2022.10.19 |
---|---|
[Loving 칼럼] 영적인 기근<라아브-רעב>은 벧엘에서 끊을 수 있습니다! (0) | 2022.10.18 |
[Loving 칼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오노마-ὄνομα>으로!! (0) | 2022.10.18 |
[Loving 칼럼] 하나님의 권능의 손<야드-יד>을 사모합니다! (1) | 2022.10.14 |
[Loving 칼럼]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쉐키나-שכינה>!! (0) | 2022.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