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내>눈에 아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라아-ראה>!

Joseph Lee 목사 2022. 10. 18. 19:18

■Loving Column(3783)■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1:31)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대하29:2) “요아스가 제사장 여호야다의 교훈을 받을 동안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왕하12:2)

 

<보시기에>의 히브리어가 <라아-ראה>입니다. 눈으로 보다의 시각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깊이 생각하다, 염려하다, 걱정하다, 보살펴 주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어미 닭이 새끼 닭을 품는 그 모습입니다. <라아-ראה>에서 목자가 되신여호와 로이의 하나님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친밀한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모든 것을 함께 걱정해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하나님이여호와 로이의 하나님입니다. 여호와 로이(רֹעִי)!!

 

사람의 입장에서 <라아-ראה>는 하나님의 말씀에 눈이 열리는 것을 뜻합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깨닫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을 뜻합니다. <라아-ראה>에는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얼마나 크신 지극정성으로 사랑해 주시는 그 마음이 녹아 있습니다. 사람에게 <라아-ראה>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사모하는 그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을 열고 반응하는 그 영혼에게 하나님의 뜨거운 마음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나님의 살펴 보시는 그 눈이 영혼들을 향하고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깊이 생각하시며 보살펴 주시는 은혜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영혼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게 하시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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