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우리에게는 특별한 중보자<메시테스- εσιτης>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22. 7. 26. 18:21

■Loving Column(3699)■“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2:5)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9:14-15)

 

중보의 헬라어는 <메시테스- εσιτης>입니다. “중개인, 중재인 뜻합니다. <메시테스- εσιτης> 뜻은 평화와 화평,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계약을 성립하게 하는 자입니다. 영어로는 <Mediator>입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고자 했지만, 죄인인 사람의 힘과 방법으로는 불가능했습니다. 어떤 존재도 하나님께 나아갈 있는 길이 없었습니다. 길을 놓는 <메시테스- εσιτης> 필요했습니다. <중보자>입니다.

 

<메시테스- εσιτης>가 되기 위해서는 아담처럼 인류를 대표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야 했습니다. 사람이지만, 죄가 없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다 지킬 수 있는 새 아담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존재도 <메시테스- εσιτης>가 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영적인 화해와 화평을 가져 오게 하는 중보자가 사람에게는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길을 내셔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사람의 죄를 위해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었습니다. 죄의 저주를 짊어지셔야 했습니다. <메시테스- εσιτης>가 되셔야 했기에

 

하나님의 꿈! 하나님께 나아 올 수 없는 죄인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의 회복입니다. 하나님과 깊은 생명의 교제를 나누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꿈이 있습니다. 죽어 가는 그 한 영혼이 하나님께서 돌아오는 것한 영혼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 중보기도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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