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하나님의 부르심<클레시스-κλησις>!

Joseph Lee 목사 2022. 7. 9. 17:46

■Loving Column(368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고전7:22)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1:6)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1:18)

 

<부르심 Calling>을 헬라어로 <클레시스-κλησις>라고 합니다. <부르심>은 말씀에서 700번 이상 사용되었습니다. 사람의 힘과 방법으로 하나님께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사람의 능력과 재능, 인격, 성품을 초월합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목적을 가지고 사람을 부르십니다. <부르심> <소명>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일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그 부르심의 목적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 주시는데 있습니다. 하나님과 교제가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 위해서입니다. 그 부르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성품을 드러내게 하실 것입니다. 그 부르심은 세상적인 어떠한 목적보다도 영혼을 섬기는 것이 목적입니다. 비록 사람의 능력이 부족하고 허물이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부르심은 후회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가장 큰 목적은 예배입니다. 삶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 어떤 일을 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시기 위해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클레시스-κλησις)을 받은 영혼들이 모인 곳이 교회(에클레시아- εκκλησια)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자들이 부르심을 받은 영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같은 자를 어떻게 부르실 수 있을까요? <>같은 죄인을...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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