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672회)■ ”여호와여 열납하시는 때에 나는 주께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많은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내게 응답하소서”(시69:13)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19:14) “무릇 서원한 것을 갚으려든지 자의로 예물을 드리려든지 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열납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찌니”(레22:21)
“하나님의 영”을 히브리어로 <루아흐-רוּח>라고 합니다. 헬라어로 <프뉴마- >라고 합니다. <루아흐>는 “바람” “영” “생기” “기운” “호흡”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을 <루아흐>라고 합니다. <루아흐-רוּח>의 원래 의미는 “숨을 쉬다, 바람이 불다” 그리고 “받아 들이다, 냄새를 맞다, 즐거워하다, 기뻐하다”의 뜻이 있었습니다.
<루아흐-רוּח>성령 하나님은 생명으로 호흡하시며, 기쁨으로 충만한 분이십니다.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그 마음 중심을 받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루아흐-רוּח>에는 “흠향하다”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올려 드리는 제사를 받으시는 분도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마음의 중심을 받으시는 분도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흠향하시는<루아흐-רוּח>곳에 성령님께서<루아흐-רוּח> 생명으로 호흡하고 계십니다. 곧, 성령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흠향하십니다. 사람의 힘으로 하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 하나님의 기쁨으로 올려 드리는 것을 하나님께서 받으십니다.
인생의 모든 영역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헌신은 성령 충만한 삶입니다. 성령님의 은혜로 충만한 그 인생을 하나님께서 흠향하실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향기가 넘쳐 나는 것을 하나님께서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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