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기노스코-γινώσκω>입니다!

■Loving Column(3623회)■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호6:3)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3:24)

 

“알다” “알아가다”의 헬라어는 <기노스코-γινώσκω>입니다. 지식으로만 알아 가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 지식을 주관적으로 체험해서 <나>만의 구체적인 개념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누가 뭐라고 할지라도 확신을 가지고 있는 지식, 경험 그리고 체험을 말합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 분명하게, 확실하게, 선명하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지성으로도 더 깊이 알아가야 하지만, 삶 속에서 그 살아 있는 말씀을 경험하는 것이 <기노스코-γινώσκω>입니다. 아무 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데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가며 경험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기노스코-γινώσκω>입니다.

 

하나님을 깊이 알아 갈수록...

<기노스코-γινώσκω>의 히브리어가 <야다-ידע>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야다-ידע>입니다. 영적인 친밀감입니다. 믿음과 인격적인 성숙이 따라 올 것입니다. <야다-ידע>는 “고백하다”의 뜻을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 갈수록, 그 사랑을 노래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면서 그 은혜에 대한 감사를 고백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야다>는 “감사하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감사의 마음이 더 깊어져 갈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아 갈수록, 하나님의 사랑에 고백하며 더 깊이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골방 Prayer] 치유를 위한 기도 - 예수님, 거룩한 손으로 만져 주소서! | 내 갈급함(Keyboard) | Joseph Lee 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