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손길<마흐세-מַחֲסֶה>!

Joseph Lee 목사 2022. 5. 9. 18:19

■Loving Column(3621)■ ”나 여호와가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발하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되리로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3:16)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91:9-11)

 

<피난처>의 히브리어는 <마흐세-מַחֲסֶה>입니다. “숨겨주는 장소, 피하게 하는 처소를 의미합니다. 재앙과 재난, 어려운 환난과 고통,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보호와 안정감을 누리는 장소를 뜻합니다. 사람이 무엇을 잘해서 숨겨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피하기에 보호하시는 그 손길을 의미합니다. 그 어떠한 시간에도, 그 어떠한 상황에도 하나님께 달려 가기만 하면 품에 안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위험, 재앙, 재난에서 보호 받을 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 결코 누릴 수 없는 안식까지 주시는 곳이 하나님의 피난처입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손길은 구체적이며 실제적이십니다. 사람의 그 어떠한 지혜와 방법도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하게 나아가기만 하면, 하나님의 방법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그 어떠한 환란에도 하나님께는 보호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 어떤 일에도 하나님께 피하기만 하면 그 손을 결코 놓지 않으실 것입니다. 간절한 마음과 뜨거운 기도의 무릎만 있으면 하나님 앞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개 그늘, 그 피난처, 인생의 어려운 시간에 경험하는 하나님의 안전지대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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