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시는 마음의 중심<킬야- הילכ>!

Joseph Lee 목사 2022. 4. 25. 18:15

■Loving Column(3607)■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26:2)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16:7)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7:9)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고후1:12)

 

히브리어 <킬야- הילכ>는 사람의 오장육부의 내장 기관을 의미합니다. 사람의 깊은 속마음과 생각을 의미합니다. “양심이 머무는 곳을 <킬야>라고 표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는 마음 속 깊이 숨겨진 은밀한 생각을 <킬야- הילכ>라고 합니다 

<마음>을 뜻하는 히브리어 <레바-לִבָּה>는 심장을 의미합니다. 속 마음을 뜻합니다. 반면, <양심>을 뜻하는 히브리어 <킬야- הילכ>는 콩팥을 의미합니다. 마음 속에 숨겨진 동기와 태도를 뜻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레바-לִבָּה>도 중요하지만, 그 마음 속에 숨겨진 동기<킬야- הילכ>와 태도는 더 중요할 것입니다. 사람은 그 마음 중심의 태도를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정확하게 다 보고 계십니다. 똑같은 말과 행동을 할지라도 그 마음 중심 속에 숨겨진 동기와 뜻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를 연단하시는 목적 중의 하나가 그 마음 중심을 하나님의 심령으로 채우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 마음 중심의 태도<킬야- הילכ>를 말씀으로 다듬기 위해서 입니다. 아무도 모를지라도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고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똑같은 행동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똑같은 말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전혀 똑같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 마음의 중심과 태도는 어떠할런지 하나님의 존전에 엎드립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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