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지경은<모라샤-מורשה> 반드시 받을 것입니다!

■Loving Column(3587회)■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롬4:21)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히6:15)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갈3:18)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히6:15)

 

"상속"을 뜻하는 히브리어는 <모라샤-מורשה>입니다. 소유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약속의 땅”의 뜻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약속하셔서 절대 빼앗길 수 없는 그 상속, 약속을 뜻합니다.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셨던 약속의 땅이 <모라샤-מורשה>입니다. 이삭과 야곱, 요셉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 대한 기대감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사람의 눈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출애굽 때, 비참한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를 통해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방법으로 도착할 가능성도, 그 땅을 소유할 능력도 없었던 이스라엘 백성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만을 의지할 뿐이었습니다. <믿음>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혼에게 하나님의 약속의 지경 곧 <모라샤-מורשה>를 허용하실 것입니다. 가능성이 없을 때 약속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어 나가시는 하나님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으로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큰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모라샤-מורשה>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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