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535회)■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무릇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 할 수도 없고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전3:13-14)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12:1)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12:13)
히브리어 <헤벨-הבל>은 원래 “숨” “숨결”이라는 뜻입니다. 허공에 날아 가는 숨결처럼 가벼운 것을 의미합니다. “숨결”에서 “덧없음, 허무함, 허탈함, 헛됨”이라는 뜻이 생겼습니다. <헤벨-הבל>이 복수형으로 사용되면 “우상”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가장 덧없는 존재가 우상이기 때문입니다. 가인의 동생, 아벨의 이름이 <헤벨-הבל>에서 왔습니다. “헛됨”이라는 부정적인 의미보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서 “숨결”처럼 덧없게 여기는 태도에서 왔을 것이라고 추론합니다. 아벨이 하나님 앞에서 살았던 인생의 태도를 의미합니다. 하나님만을 높였던 그 태도…
반면, 가인은 하나님 보다 자신의 욕심이 앞섰습니다. 아벨은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숨결”처럼 덧없게 여겼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인생의 모든 필요를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영혼들의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을 <숨결>처럼 지나가는 것이라는 태도를 가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 앞에서 <헤벨-הבל>처럼 여기며 하나님만을 깊이 사랑하는 인생이 되기를 사모합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골방 Prayer]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게 하소서! 기도의 무릎으로!!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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